제주시 오일장은 2일,7일 오일장이 열린다.
공항에서10분정도, 대중교통 : 7, 31, 36, 37, 38 등이 제주시내버스과 통과한다.
제주사람들은 모두 오일장에서 모든 필요한것들을 얻는다.
서울처럼 마트에서 필요한것을 얻기보다는, 지역주의 정신에 의해서 대부분 오일장을 이용하는것 같다.
장이 열리는 날은 항상 입구에서 부터 차들이 빽빽히 줄을서면서 들어간다.
난, 아직 길들을 익히느라 도보로 항시 이동중..
평일날 이곳에 오면 엄청나게 넓은 곳이지만, 장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왠지 작아보인다.
중간에 시골장만에 간식거리들로 서있고, 위로는 시장표 옷들과 수산물 부분이 나온다.
혹시, 길을 잃을수있으니 한부분씩 보고 다음 부분으로 이동하는것이 좋다.
이곳에서 수산물 살때는 싸다고 중국것을 덥썩 잡지는 말기를 ..
원산지는 속일수 없기때문에, 맛있는 제주에서 잡은것을 골라 잡아야 한다.
브랜드 옷을 입기보다는 시장표 옷을 즐겨입는다.
이곳에서 살려면 나의 백화점표 옷들을 서랍속 깊이 넣고 다녀야지..
단골들이 줄을서있네..
기술의 발달로 할아방에 어깨가 가벼워 진듯하다.
이곳은 제주 할망들이 키운것 잡은것들을 가지고 나온다.
대량으로 만들어 낼수없는 손수 만든것들을 볼수있다.
시골의 시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이국밥 한그릇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