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그래도 좀 어제의 눈폭풍이 지나가서 그런지 조용하다..
아침에 방정리하고 바람막이 옷 챙겨입고, 노형동에서 칼호텔 사거리까지 걸어가기로 작정하고 나섯다.
일요일 아침인데 너무 한산해서 그만 지나칠뻔 했다..
저기 앉아있는분 아니였으면.... 저기~ 할망 여가 시외버스터미널 이우꽝..
그밖에 노선들은 모두 한라선을 양쪽으로 갈라서 각각 밑에 색별로 표시된다
참, 걸어서 칼호텔 사거리에서 버스로 오는길에는 서울에서 후불제 교통카드는 먹지않는다.
제주 교통카드를 따로구입해야 겠다..
혹시 나해서 각 노선별로 시간표를 사진으로 첨부..몇개는 흔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