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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는 서울촌놈

유기농이란?

3년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않고 재배
농약은 사용안하고 화학비료를
권장량의 1/3사용 재배
농약과 화학비료를
권장량 1/2 사용 재배
1년이상 농약과 화확비료를
사용하지않고 재배

친환경 인증 2012년 개정판 보러가기
유기농법 이란 ?
화학비료나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야채나 과일을 기르는 농법이다.
자연 본래의 생산력을 중시하는 농법으로 토양의 오염, 인체에 대한 악영향 등 여러 가지 폐해를 일으키고 있는
화학비료 농법에 대한 반성이 하나의 이유가 되어 재등장하게 되었다.
병해에 대한 저항력과 수확량의 저하 등에 대한 대응이 과제라고 말할 수 있다.
이상은 사전적인 뜻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종류
예전엔 무농약에서 유기농으로 가기전에 유기전환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친환경인증에서 유기전환기가 제외되고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이라는
3단계로 편성이 되있습니다.
 

1. 유기농산물 (3단계)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2. 무기농산물 (2단계)
유기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3이하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3.저농약산물 (1단계)
유기합성농약의 살포횟수는 1/2이하, 최종살포일은 2배수를 적용하고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2이하로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2010년부터 인증제폐지 2015년까지 연장가능함.

위와같이 친환경마크를 달고있지만, 각단계를 거쳐야지만 유기농 이나오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비로써 좋은 흙(토양)을 비로써 갖추게 됩니다.
여기까지 10년이상이 소요 됩니다.

토양미생물은 건강한 흙은 1g당 좋은미생물이 약2억마리 정도살고있으나,
현재우리나라의 토양은 4천마리 밖에 남아있지않다고합니다.
이런 미생물을 키우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이를 소비자가 눈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그리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서 농가에 인증을 하는 것입니다.

유기농을 하면 수확량이 많지는 않지만, 생산자와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점점 친환경 재배가 늘고있습니다.
병충해에 약해고 맛이 떨어질진 모르나, 유기농을 이용하는것이 우리가 사는 땅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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