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BC제주 이웃사랑 바자회

서로 함께 , 살아 가며...

라는 주제로 매년 제주에서는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에서 이웃사랑 바자회가 열린다.

 

"2012 제주 MBC 이웃사랑 바자회"

올해는 2012. 11. 23 ~24 일  

 

제주도의 여러단체들이 기부받은 물건으로

큰잔치를 열고, 제주도내 방송사에서도 많은 홍보를 한다.

 

<행사무대장>

 

행사장 중앙에는 공연장이 설치되어있다.

이제는 겨울바람 으로 변해버린 개회식인 이날 많은 이들이 다녀갔다.

이날은 제주mbc의 아침방송과 기타 공연들도 함께 했다.

 

<제주 장애인종합복지관주최 판매점>

 

<재활용 판매장 모습>

다양하게 사용되던 물건들이 나와있고

저렴한 비용에 판매 되고 있다.

 

<행복을 나누는 매장>

 

<다양한 나눔의 물품>

 

 

 

 

<각 단체들 행사장>

 

모두가 기부 받은 물건들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아껴쓰고 다시한번 나누어 쓰자" 라는 마음이 담긴 행사였다.

국제 가정문화원의 경우는 이제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으로써 장애우들과 많은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추운날씨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따뜻한 간식거리 매장>

페르시아의 공공 시장을 가르키던 "바자르(bazaar)" 에서 유래된  지금의 바자회는

공공 또는 사회사업의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벌이는 시장. 나눔의 장터로 불리워 지고 있다.

바자회에 나온 아이가 물고있는 다뜻한 어묵꼬치 처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지면 좋겟다.